온라인 마케팅

온라인 광고 대행사 수수료, 몇%가 적정선일까? (몰라서 당하지 않길...)

기획하는사람들 2025. 2. 5. 12:00

이 글을 부디 광고 대행사 미팅 전, 또는 계약 전에 발견하셨길 바랍니다.

 

온라인 광고 대행사 수수료, 몇%가 적정선일까? (몰라서 당하지 않길...)


요즘은 조금만 검색해도 온라인 광고 대행사들의 '사기수법 고발' 류의 폭로성 글을 쉽게 접할 수 있습니다.
내용은 거의 비슷합니다.

1) 마케터들은 영업 전화만 쭉 돌리고 막상 계약 후 광고 관리엔 소홀하다. 
2) 광고 매체 수수료를 많이 챙길 수 있는 광고만 추천한다. 
3) 대표님의 매출 상승엔 관심 없고 광고비만 많이 쓰라고 한다. 

'고발'이라는 단어가 민망할 정도로 여기저기서 같은 문법으로 글을 써놔서 조금만 검색해 봐도 대행사 시스템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.

온라인 마케팅을 막 시작해 보려고 하시는 분들은 이제 1) 우리 사업의 어떤 단계에서 광고 대행사를 써야 하는지 2) 어떻게 일하는 광고 대행사를 써야할지 정도는 충분히 공부하셨을 것 같습니다. 

 

온라인 마케팅 회사, 공식 대행사도 사기처럼 보이는 이유

하루에도 몇 분씩 온라인 사업을 하시는 대표님을 뵙다보면, 10분 중 8분은 마케팅 대행사에 '사기 당했다' 라고 말씀하십니다.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매출이 간절하니까 사기 수준의 계약서에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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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요. '사기 대행사 거르는 법'  암만 읽어봤자
대부분은 대행사와 계약을 하고 일을 함께 해봐야지 이 대행사가 바로 그 '사기 대행사' 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. 

 

대표님의 시간과 돈을 어느정도 써봐야지만 사기 대행사를 거를 수 있다는 말입니다. 

이상하죠? 

사실 대표님이 여기저기 온라인 광고 대행사 고르는 법, 제대로 된 대행사 알아보는 법 등을 검색해 보시는 이유는 시간도 돈도 허투루 쓰고 싶지 않아서 아닙니까?

그나마 돈, 시간을 최대한 덜 쓰면서 제대로 된 대행사를 고를 수 있는 방법은 딱 하나 입니다. 
'알아본 대행사 중 수수료가 제일 저렴한 대행사에 맡기세요'

어떤 대행사는 '싼게 비지떡이라고 너무 싼 데는 그만한 이유가 있다'며 자기들이 대행비를 비싸게 측정하는 것을 합리화하는 말도 하는데요. 제 생각은 다릅니다. 

대행사와 첫 진행 시 무조건 수수료가 제일 저렴한 곳에 맡기세요. 
이유를 말씀드릴테니 끝까지 읽어보세요.

온라인 광고 대행사 수수료는 얼마일까?


대행사 수수료 측정 방식은 대행사 마다 다릅니다만 통상적으로 운영하는 광고비의 일정 퍼센티지를 수수료로 받습니다. 

그런데 이 퍼센티지를 10%로 하는 곳부터 30%로 하는 곳까지, 그 범위가 무척 큽니다.

대부분의 대행사는 15%를 수수료로 측정하는게 일반적이고, 30%까지 받는 곳은 광고 소재(콘텐츠) 제작까지 대행해 주는 곳일 수 있습니다. 

대행사들을  '비교, 분석' 하는 단계 에서 알 수 있는 가장 객관적이고 그나마 계약 전 후가 다르지 않은 것이 바로 '수수료'입니다.  ("열심히 하겠다", "잘해주겠다"는 말은 모든 대행사가 합니다. 계약 전 보여주는 열정에 크게 의미두지 마세요.)


수수료가 가장 저렴한 온라인 광고 대행사를 써야 하는 이유

간단합니다. 
수수료 10%받는 대행사를 손절칠 때보다 
30% 받는 대행사를 손절칠 때, 대표님이 돈을 더 많이 날리기 때문입니다. 

맨날 뭐하는지 연락도 없고 말로만 열심히 한다고 하는 대행사여도 내가 돈을 덜내고 손절 치는게 대표님한테는 좋죠.
매출이 점점 올라 대행사를 쓴 덕을 봤다 해도 수수료는 당연히 저렴한게 좋고요.



'수수료가 적으면 그만큼 운영/관리의 수준이 낮고 우리 브랜드를 덜 케어 하는게 아닐까?' 
생각하실 수 있습니다. 

어렵게 미팅하고 계약한 광고주를 단발성으로 진행하고 날리고 싶은 대행사는 없습니다.
10% 대행비를 받는 대행사도, 30% 받는 대행사도 자기들 역량 안에서는 모두 열심히 합니다. 
둘 다 목표는 대표님의 매출 상승입니다. 

재계약을 하고 연장을 해나가야 하니까요. 

대행사는 수수료 퍼센티지가 달라도 하는 일은 다 똑같습니다. 
브랜드의 상황과 방향을 잘 이해하고, 나아가지 못하는 원인을 진단하여 해결해 내는게 대행사 일입니다.

결국 대표님이 만족하실만한 '결과를 만드느냐' 의 차이입니다.

대표님이 만족할만한 결과를 만들 수 있는지 '알아보는' 단계라면 대행비는 당연히 최소한으로 내야 하지 않습니까?
대행사를 테스트하고 핏을 맞추는 단계에서 왜 30%씩이나 내면서 진행하시는지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..


대행 서비스는 차나 시계 같은 사치재가 아닙니다. 
비싼 대행비 = 서비스의 가치 가 아니라는 말입니다.

저는 오히려 대행 수수료를 적게 측정하는 곳이 서비스에 자신있는 곳이 아닐까? 라는 생각도 합니다. 
우리 대행사를 경험하기만 하면 쭉 고객이 될텐데, 초반 진입 장벽을 굳이 높일 이유가 없으니까요. 


정리하겠습니다. 

1) 대행비와 서비스 퀄리티는 반드시 정비례 하지 않습니다. 
2) 대행사와 합을 맞춰가는 과정에 굳이 비싼 수수료를 지불할 필요는 없습니다.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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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획하는사람들, 하루 3번 보고하는 광고대행사, 대표님 돈으로 하는 광고니까 궁금하시기 전에 '먼저' 연락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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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던 광고비 그대로 매출이 오른다, 기획하는 사람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