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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온라인 마케팅 종류]

살 사람만 산다 → 검색광고

본 사람은 본다 → 배너 광고

 

 

여기까지 읽고 무슨 얘기인지 알아채셨다면,

더는 안 보셔도 좋습니다.

지금 당장 광고하러 가세요!

 

 

반대로 무슨 내용인지 이해 안 가신다면,

오늘 칼럼을 반드시 끝까지 집중해서 봐주세요.

광고비를 낭비하지 않게 도와드리겠습니다.

 

 

온라인 마케팅 종류, 이거 알면 대행사에 안 맡겨도 됩니다.

 

 


 

 

살 사람만 산다 - 검색광고

 

병원, 인테리어, 세무사, 마케팅 회사 등

고객들이 필요할 때'만' 찾는 상품이 대표적입니다.

 

 

왜 필요할 때만 찾는 상품은 검색광고를 해야 할까요?

일상생활에서 이런 상품들을 찾는 상황을 떠올려 보시면 쉽습니다.

 

 

예를 들어보겠습니다.

우리가 병원을 어떨 때 찾는지 생각해 보세요.

당연히 아프거나 시술이 '필요'할 때 찾으실 겁니다.

 

 

당장 필요한 상품이기 때문에,

네이버, 구글 등 검색 기반 사이트에서

가깝거나, 저렴하거나, 후기가 좋은 병원을 찾아갑니다.

(요즘엔 유튜브로도 많이 검색하죠.)

 

 

온라인 마케팅 종류, 이거 알면 대행사에 안 맡겨도 됩니다.

 

 

그래서 평소에 sns 광고로 보톡스, 라식, 제모가

얼마라고 광고를 해봤자 기억에 남기 어렵습니다.

막상 필요할 때 sns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이 뜨는 것도 아니니까요.

 

 

반대로 검색광고 (플레이스)는 고객들이 검색했을 때

첫 번째로 우리 병원이 나오게 만들 수 있습니다.

가격, 거리, 후기까지 괜찮다면 바로 방문까지 하겠죠?

 

 

그래서 [살 사람만 산다] 대상 사업들은

초기에 검색광고 위주로 진행하고 (구매를 위한 광고)

이후에 배너광고를 조금씩 추가하는 편입니다. (브랜딩을 위한 광고)

 

 

온라인 마케팅 종류, 이거 알면 대행사에 안 맡겨도 됩니다.

 

온라인 마케팅 종류, 이거 알면 대행사에 안 맡겨도 됩니다.

 

 

▶ 추천 칼럼 : 네이버 광고 혼자 하는 법

▶ 추천 칼럼 : 블로그 마케팅 2가지만 알아도 매출이 달라집니다.

 

 


 

 

본 사람은 산다 - 배너광고

 

패션, 화장품, 스마트폰케이스 등

고객들이 필요 없어'도' 사는 상품이 대표적입니다.

 

 

이 상품들은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하지 않아도,

있으면 소비자들에게 '욕구'를 채워주는 상품인 경우가 많습니다.

 

 

심지어 가격대도 [살 사람만 산다]에 비하면 낮은 편이라,

구매하는데 부담도 적은 편이죠.

 

 

그래서 욕구만 채워줄 수 있는 상품이라면,

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질수록 유리합니다.

(많이 볼 수록 많이 사니까요.)

 

 

온라인 마케팅 종류, 이거 알면 대행사에 안 맡겨도 됩니다.

* 출처 : 페이스북 광고 라이브러리

 

 

눈치 빠르신 분들은

여기까지만 보고도 이해하셨을 겁니다.

 

 

• 요즘 인플루언서한테 핫한 ㅇㅇ 가방!

연예인 ㅇㅇ가 매일 아침마다 쓰는 기초화장품! 등

 

 

[본 사람은 산다] 사업은 소비자들에게

1) 얼마나 많은 '욕구'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 그리고

2) 얼마나 많은 '사람'들에게 보여질 수 있느냐

가 중요합니다.

 

 

그래서 글보다 자극적인 이미지, 영상을 쓸 수 있고

검색광고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질 수 있는

배너광고에 더 집중하는 편입니다.

 

 

배너 광고는 SNS, GDN, 카카오, 모비온 등이 있지만

사업 초반에는 SNS를 가장 추천드립니다.

 

 

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이기도 하지만,

순수하게 '욕망''자극'을 탐색하는 목적으로

사용하는 어플이기 때문입니다.

 

 

구글 = 검색 목적

유튜브 = 영상시청 목적

카카오 = 채팅 목적

인스타 = 탐색 목적

 

 

▶ 추천 칼럼 : 인스타 광고 혼자 하기

 

 

온라인 마케팅 종류, 이거 알면 대행사에 안 맡겨도 됩니다.
온라인 마케팅 종류, 이거 알면 대행사에 안 맡겨도 됩니다.

 

 


 

 

온라인 마케팅 종류 정리하겠습니다.

 

 

병원, 인테리어, 세무사, 마케팅 회사 등

살 사람만 사는 사업이면 검색광고로 시작하세요.

 

 

반대로 패션, 화장품, 스마트폰 케이스 등

본 사람은 사는 사업이면 배너광고로 시작하세요.

 

 

온라인 마케팅 종류, 이거 알면 대행사에 안 맡겨도 됩니다.

 

 

물론, 다른 광고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.

때론 획기적인 광고로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.

(ex. 배민, 편강탕 등)

 

 

다만, 사업을 잘하려면 이득이 될 확률이 높은 쪽으로

의사결정을 하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
 

 

드문 케이스에 도박을 걸기보다,

확실한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우선입니다.

 

 

만약, 광고를 직접 안 하고 대행사에 맡기시더라도

이런 근거를 가지고 마케팅을 하는지,

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.

 

 

▶ 참고 칼럼 : 대행사 91%가 사기꾼인 이유

 

 

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온라인 마케팅 종류, 이거 알면 대행사에 안 맡겨도 됩니다. - 글을 마치겠습니다.

 

 

온라인 마케팅 종류, 이거 알면 대행사에 안 맡겨도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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